송캠프-오름다락(多樂) 3차 멘토링

2019 제주음악창작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송캠프-오름다락'의 세번째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름을 노래하기 위해, 이번 시간은 지금까지 수정한 버젼의 노래를 오름에 올라 직접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오름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지만 직접 올라와서 불러보다니,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겠죠? 

프로젝트 트라이어드의 'Like', OFF RAIN의 'OLLA(올라)', 문지윤님의 '따라비', 김수정님의 '네.가.내' 팀별 4곡과 합창곡인 '오르다' 까지 오름을 바라보며 마음껏 음악을 즐기는 모습들이죠?

마지막 오름다락 밴드의 합창곡을 부를때는 주변 관광객 분들께서도 많은 응원을 해주셨답니다. ^^

오름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나서 근처에서 녹음 일정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 모두 힘내서 '오름을 노래하는 그 날' 까지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

송캠프-오름다락은 제주이주뮤지션과 지역뮤지션의 간의 협업을 통한 콜라보 창작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10월 26일(토)에 진행되는 '오름 콘텐츠 DAY'에서 다 같이 공연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