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뉴스

[2019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 개최 게시물 상세보기
[2019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 개최
일시2019-10-19 (토) 장소부영청소년수련원

진흥원-서귀포시,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 개최!

저희 진흥원은 서귀포시와 함께 서귀포 지역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101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영화제작 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2019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영상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캠프 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이 서로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처음 만나는 친구, 언니, 오빠들과 모둠을 이루어 활동하다보니 처음에는 다들 서로 어색하고 서먹서먹했지만, 도미노 쌓기 등 팀빌딩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많이 친해진 모습입니다.

 

 

 


 


 

 

입소식 및 레크레이션 활동이 끝난 후에는 총 8개조로 나뉘어 12일간의 영화제작을 위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조별로 진행되는 기획회의, 촬영, 편집 과정을 통해 어떤 영상이 나오게 될지 너무 기대 되는군요~^^

 

 

 

저녁에는 야외체험활동을 위해 새연교 및 천지연폭포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도 촬영의 열기가 식지 않고 다들 맡은 역할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이 끝난 후에도 숙소에 돌아와 모둠별 영화제작을 위한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모둠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드디어, 12일간의 창작활동을 마치고 시사회 및 수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위 사진은 조별로 제작된 영상물을 감상하기에 앞서 아이들이 기획의도, 줄거리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2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열심히 캠프에 참여해준 결과 8개조 모두 각자 기획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포물,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제작해주었습니다.


비록 짧고 빠듯한 시간이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만든 작품을 모두 함께 공유함으로써, 참여 학생들, 선생님들과 미디어로 소통하는 즐거움과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감추어져 있던 재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2019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콘텐츠는 제주영상미디어센터의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5crJooC9eFOXZuFdMr_ovw)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1 단체1.jpg (2 MBytes)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시
  • 제주문화예술재단
  • 제주문화포럼
  • 영화진흥위원회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 한국독립영화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