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설명

1970년 5월 20일 중앙 본당으로부터 분리되어 설립되었으며, 초대 신부는 사비지 요한 신부이다. 이도동 지역의 주민 수와 신자 수가 증가하여 교회 설립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광주교구장 헨리 주교의 주선으로 교회 부지를 매입하였다. 1970년 9월 20일 성당 신축으로 제주 시내 3번째의 본당이 되었다. 1980년 1월부터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분원이  개설되었고, 1985년 9월 29일 제주교구의 첫 본당 주보인 <볕소식 >이 창간되었다. [두산백과]

* 촬영 : 04년 11월 21일, 07년 4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