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설명

 애월읍 구엄리 포구에 구엄리 돌염전을 복원해 놓은 곳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제주 일몰출사지로 각광받고 있다. 바닷물과 햇빛을 이용하여 소금을 염전 방식이 아닌 제주 천연암반위에 바로 만드는 방법을 고안해 소금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고려 몽고 항쟁 시절 삼별초가 제주 항파두리를 만들어 주둔할 때 생성되었던 것을 제주도에서 재건했다. 애월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으로도 좋은 곳이다. [아라한의 발로 쓰는 여행기 블로그]

* 촬영 : 2010년 07월 29일 (권기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