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설명

나무 사이로 샛길을 만들어 한 번 들어가면 찾아 나오기 힘들게 만든 미로로 이루어진 공원이다. 미로 속으로 들어가면 양옆으로 3m 높이의 랠란디 나무들이 촘촘히 심어져 밖을 내다볼 수가 없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다. 운이 좋으면 5분이 걸릴 수도 있고 길을 잃으면 40분이 걸릴 수도 있다. 김녕미로공원에서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면 은은한 향 내음이 나는 랠란디 나무사이를 걸으며 길을 찾는 즐거움일 것이다.?

* 문의 : 064-782-9266 /  www.jejumaze.com

*  촬영 : 08년 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