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주로케이션활성화를 위한 중.단편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 및 시상식 알림 | |||||||||||||||||||||||||||||||
등록일2016-10-13 17:15:13조회40,115 | |||||||||||||||||||||||||||||||
제주의 자연자원과 신화와 역사, 그리고 제주인의 생활 등 제주의 이야기들을 발굴하여, 제주지역의 영상문화를 끌어올리고, 제주를 소재로 한 영상물 제작의 활성화를 위한 “2016 제주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중·단편 시나리오 공모전” 입상 작품들이 가려졌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총 67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이 중 최우수상은 강혜림씨(서울)가 출품한 “러브금심”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으로는 최진솔씨(서울)가 출품한 “완벽한 고기국수를 먹는 방법”, 강태형씨(서울)가 출품한 “바람의 섬”이 선정되었다. 가작으로는 배일씨(서울)의 “산굼부리를 지나다”, 민병우씨(서울)의 “느영나영” 총 5편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 된 “러브금심”은 중국인들의 제주에 대한 관심을 극적 모티브로 삼아 흥미롭게 이야기를 엮어냈으며, 우수상으로 선정 된 “완벽한 고기국수를 먹는 방법”은 제주 특유의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바람의 섬”은 애니메이션을 통한 제주 유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킬 수 있도록 이야기를 엮어냈다. 이번 공모전은 응모작의 전반적인 경향이 과거 자연경관에 맞추었던 과거와는 달리 역사와 음식 등 다양한 소재의 방향으로 확산되는 진전을 보여주었다고 심사총평을 남겼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2016년 10월 17일(월) 오후 2시 제주영상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리며, 이후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 된 작품들은 실제 제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주 시나리오 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영상제작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 2016 제주로케이션 지원 활성화를 위한 중·단편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
문의 : (사)제주영상위원회 제작교육팀 Tel. 064)727-7801 / Fax. 064)727-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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