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중인 '글로벌문화콘텐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Underground VR/AR 체험존' 오픈식이 2월 1일 오전 9시30분 중앙로지하상가(목관아지 입구 지하상가 내)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오픈하는 체험존에서는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에서도 선보여서 잘 알려진 VR트레드밀을 활용한 VR어드벤처 게임부터 시작해서 AR게임 '스파이런', 그리고 PS4 VR게임도 선보이게 됩니다.

고희범 시장님도 오셔서 체험존 오픈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혁신적인 기업의 활동이 사람들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며 성공을 기원하셨습니다.

커팅식을 끝으로 체험존 오픈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주도 기업인 '네오인터넷'에서 개발한 게임콘텐츠가 지역 상권과 만나서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오픈기념으로 할인행사도 하고 있으니 원도심에 오셔서 새로운 체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문화산업팀 064-735-0622,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