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작품 2편,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초청 | |||
일시2022-07-05장소 | |||
2021년도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제작비 지원을 받아 완성된 영화 2편이 제32회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안선유 감독의 단편영화 <꼬마이모>는 집안의 골칫거리 꼬마이모 '지란'과 그런 이모를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고 말하는 열두 살 조카 '소영'의 찌릿찌릿한 '가슴'을 다룬 성장 영화입니다.
오유찬 감독의 단편영화 <그렇담, 안녕히>는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서현'이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가던 중 우연히 짝사랑하던 '홍규'를 만나 제주여행을 하며 그려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지난 3년간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은 영화 5편이 동 영화제 초청작으로 국제무대에서 선보인 바 있습니다. 2021년에는 민병훈 감독의 <기적>과 소준문 감독의 <빛나는 순간>, 2020년에는 임형묵 감독의 <조수웅덩이>가 이 영화제에 초청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시나리오부터 기획개발, 제작 및 후반작업 등을 지원받아 완성된 다양한 제주 영화가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수상 및 초청을 받으며 제주영화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주영화가 만들어지고, 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저희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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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 꼬마이모.jpg (353 KBy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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