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제주음악창작소와 대한민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CJ ENM과의 협업하여

오펜 전문 프로듀서와 도내 뮤지션과의 교류 및 공동작업을 추진한 JEMU 캠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도내 뮤지션 8명과 CJ ENM 오펜 작곡가 4명과 함께 3일간 JEMU 캠프가 운영이 되며,

첫번째 시간으로는 아이스브레이킹과 이번 캠프 관련하여 안내사항을 진행했어요.

도내 뮤지션 2명과 CJ ENM 오펜 작곡가 1명으로 구성하여 총 4팀으로 공동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음원주제는 CJ ENM에서 방영예정인 드라마 장르로 주제를 정하였고 2일간 열심히 곡을 만들어서 총 5곡을 제작하였습니다.

마지막 3일차에는 워크숍&작업리뷰 프로그램이 있으며, 함덕고 음악과 학생 13명을 초청하여 총 2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총 4팀이 2일간 제작한 음원을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에게 소개를 해주니 

음악 전공이라 그런지 열심히 집중해주고 관심깊게 들어줬습니다.

추가적으로 음악과 학생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음원 리뷰시간도 가졌어요.

고등학생이라 어릴줄만 알았는데 성인 못지 않는 실력을 갖고 있어서 CJ ENM 오펜 작곡가분들도 놀라서 감탄했습니다.

3시간동안 워크숍을 진행하였고, JEMU 캠프 참가하는 뮤지션, CJ ENM, 함덕고에서 모두 만족하며 행사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헤어지기 아쉬워서 마지막까지 사진을 열심히 찍어서 이번 JEMU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5곡의 음원 CJ ENM 콘텐츠 OST 피칭이 되며 OST곡으로 선정될 경우 CJ ENM 콘텐츠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음원 작업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