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Jeju, 제주영화 상영회 개최
(사)제주영상위원회 출범 다섯 해를 기념하며, 그간 제주에서 촬영된 많은 드라마와 영화 가운데 제주와 연관성 있는 우수한 작품을 도민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단편영화 “유치찬란한 신데렐라”는 제주영상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제주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중단편시나리오 공모전’에 입상하여 제작ㆍ지원된 작품으로 제주의 봄이 아름답게 표현된 작품이며,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제주 출신 감독이 어렸을 적 제주에서의 기억이 묻어나는 장편극영화로, 지난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2편의 영화 모두 제주영상위원회에서 제작ㆍ지원한 작품으로서 국내ㆍ외 영화제 및 극장 사영을 앞두고 있는 작품으로서 제주도민에게 먼저 선보이고자 합니다.
온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관람하는 뜻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시사회 개요
▷ 행사명; 제주 로케이션 영화, 감독 초청 시사회
▷ 일 시; 2009.1.23(금) 18:30~22:00
▷ 장 소;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예술극장
▷ 상영작; 단편영화 “유치찬란한 신데렐라”(26min, 이종우 감독)
장편극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96min, 부지영 감독)
▷ 초청감독; 부지영 감독
♣ 문 의: 전화, 064-727-7800 팩스, 064-727-7900
※ 선착순 무료입장(초대권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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